미국 여행시 유의사항

미국 여행 시 유의사항 (매우 구체적)

1. 입국 심사 및 세관:

• ESTA/비자:
• 대한민국 국민은 90일 이하의 관광 또는 상용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할 경우 ESTA (전자여행허가)를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합니다. 최소 출발 72시간 전에 신청하는 것이 안전하며, 승인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
• 90일 이상 체류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, 해당 목적에 맞는 비자를 미국 대사관/영사관에서 발급받아야 합니다.
• ESTA/비자 신청 시 모든 정보는 여권과 정확히 일치해야 합니다.
• 입국 심사:
• 입국 심사관에게 질문을 받으면 솔직하고 명확하게 답변해야 합니다.
• 방문 목적, 체류 기간, 숙소 주소, 연락처 등을 미리 준비해두면 도움이 됩니다.
• 입국 거절 시에는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우므로, 침착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지시에 따르세요.
• 세관 신고:
• 미국 입국 시 10,000달러 이상의 현금이나 이에 상응하는 금액의 여행자 수표 등을 소지한 경우 반드시 세관에 신고해야 합니다.
• 음식물, 의약품, 농산물 등은 반입 금지 또는 제한 품목에 해당될 수 있으므로, 미리 확인하고 신고해야 합니다. 특히 육가공품(소시지, 육포 등)은 대부분 반입 금지입니다.
• 선물로 가져가는 물품도 세관 신고 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.
• 반입 금지/제한 품목:
• 마약류, 총기류, 모조품, 특정 야생동물/식물 등은 반입이 엄격히 금지됩니다.
• 술, 담배는 주마다 반입 규정이 다르므로, 해당 주의 규정을 확인해야 합니다.

2. 교통:

• 운전:
•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 운전면허증을 모두 소지해야 합니다.
• 미국은 우측 통행이며, 속도 단위는 마일(mile)입니다.
• 교통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, 특히 스쿨존, 과속, 음주 운전은 엄격히 단속합니다.
• 주마다 교통 법규가 다를 수 있으므로, 방문하는 주의 교통 법규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• 렌터카 이용 시 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.
• 대중교통:
• 대도시는 지하철, 버스 등 대중교통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지만, 소도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.
• 대중교통 이용 시 티켓 구매 방법, 노선, 운행 시간 등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.
• 뉴욕 지하철의 경우, 낡고 지저분한 경우가 많으며, 소매치기를 주의해야 합니다.
• 택시/Uber/Lyft:
• 택시는 미터 요금제를 적용하며,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• Uber, Lyft 등 차량 공유 서비스는 편리하지만, 안전 문제에 유의해야 합니다.
• 늦은 밤이나 외진 곳에서는 택시/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.
• 횡단보도:
• 보행자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차량에 주의하며 건너야 합니다.
• 무단횡단은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.

3. 숙소:

• 호텔/모텔:
• 예약 시 취소 정책, 세금 및 추가 요금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.
• 호텔/모텔의 등급과 시설은 가격에 따라 다르므로, 예산과 필요에 맞는 숙소를 선택해야 합니다.
• 객실 내 금연 여부를 확인하고, 흡연 시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.
• Airbnb:
• Airbnb는 호텔보다 저렴하지만, 안전 문제에 유의해야 합니다.
• 숙소 위치, 후기, 호스트 응답률 등을 꼼꼼히 확인하고 예약해야 합니다.
• 팁:
• 호텔에서는 짐을 옮겨주는 포터, 룸서비스 직원 등에게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
4. 음식:

• 식당:
• 레스토랑에서는 음식값의 15~20%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• 팁은 서비스 만족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습니다.
• 계산서에 팁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, 확인 후 지불해야 합니다.
• 물은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지만, 탄산음료나 주류는 유료입니다.
• 음식 알레르기:
•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, 주문 시 직원에게 미리 알리고, 재료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.
• 알레르기 관련 영어 문구를 미리 준비해 가면 도움이 됩니다.
• 수돗물:
• 미국 수돗물은 음용이 가능한 곳이 많지만, 석회질 성분이 많으므로 생수를 사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.

5. 안전:

• 소매치기/강도:
• 대도시, 관광지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소매치기를 주의해야 합니다.
• 가방은 항상 몸에 지니고, 귀중품은 눈에 띄지 않게 보관해야 합니다.
• 늦은 밤이나 외진 곳은 혼자 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
• 강도를 만났을 때는 저항하지 말고, 소지품을 넘겨주는 것이 안전합니다.
• 총기 사고:
• 미국은 총기 소지가 자유로운 국가이므로, 총기 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.
• 총기 소지 금지 구역을 확인하고,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.
• 자연재해:
• 미국은 지역에 따라 허리케인, 토네이도, 지진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, 여행 전에 해당 지역의 재해 정보를 확인하고, 비상 연락망을 준비해야 합니다.
• 경찰:
• 경찰관의 지시에 따르고, 불필요한 언쟁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
• 경찰관에게 질문을 할 때는 정중하게 요청하고, 신분증을 제시해야 할 수 있습니다.
• 응급 상황:
• 응급 상황 발생 시 911에 신고하면 됩니다.
• 영어가 서투른 경우, 한국어 지원이 가능한 통역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.

6. 통신:

• 로밍/유심/eSIM:
• 한국에서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거나, 미국 현지에서 유심/eSIM을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.
• 데이터 사용량, 통화 요금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통신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.
• 무료 와이파이가 제공되는 곳도 많지만, 보안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.
• 전압:
• 미국은 110V 전압을 사용하므로,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자제품을 사용하려면 변압기가 필요합니다.
• 멀티 어댑터를 준비해 가면 여러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습니다.

7. 기타:

• 날씨:
• 미국은 지역에 따라 날씨가 매우 다르므로, 여행 전에 해당 지역의 날씨를 확인하고, 적절한 옷을 준비해야 합니다.
• 여름에는 햇볕이 강하므로, 선크림, 모자, 선글라스 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.
• 팁 문화:
• 레스토랑, 택시, 호텔 등 서비스업 종사자에게 팁을 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.
• 팁 액수는 서비스 만족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지만, 일반적으로 15~20% 정도를 줍니다.
• 언어:
• 미국은 영어를 사용하지만, 지역에 따라 스페인어 등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.
• 간단한 영어 회화 표현을 익혀두면 여행에 도움이 됩니다.
• 시차:
• 미국은 지역에 따라 시차가 다르므로, 도착 후 시차 적응에 신경 써야 합니다.
• 미국 문화:
• 미국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나라이므로,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.
•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이야기하거나,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행동은 삼가야 합니다.

8. 여행 준비물:

• 여권, 비자 (해당 시), ESTA 승인서
• 항공권, 숙소 예약 확인서
• 국제운전면허증 (운전 시)
• 여행자 보험 증서
• 신용카드, 현금
• 상비약 (개인 복용 약품)
• 세면도구, 화장품
• 충전기, 변압기 (필요 시)
• 편한 신발, 옷
• 선글라스, 모자, 선크림
• 카메라, 휴대폰
• 여행 가이드북, 지도

9. 추가 팁:

• 미국은 한국보다 물가가 비싸므로, 예산을 넉넉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.
• 여행 전에 미국 관련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고,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.
• 미국 현지에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당황하지 말고, 침착하게 대처해야 합니다.
• 미국 여행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하고,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오세요!